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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친구의 죽음 소식

KraZYeom 2008. 12. 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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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버스에 몸을 싣고 집에 오는 길에 광중이로 부터의 전화..

'채인이가 오늘 오전에 죽었데...'

8년전에 보고 안봐서 기억이 어렵풋했지만...

옷입기 좋아하고... 키크고... 성격까지 좋았던 놈인데...

어쩌다가...

휴가라도 써서 내려가봐야겠다...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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