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철지난 2008년 iMac을 구입하고 잘 이용해 먹었었다. 그 때 당시 얼마의 HDD가 달렸는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600기가대로 업그레이트를 했었다. 이후에 윈도우도 설치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상대적으로 점점 느려져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얼마전에 아마존에서 괜찮은 SSD를 아주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어 iMac에 생명 연장을 해주기로 했다. 게다가 2007년 이후 iMac 제품은 모두 OS X El Capitan을 지원한다. 예전에 ODD를 제거 하고 HDD를 넣을려고 한번 뜯어 본적이 있어서 ODD가 IDE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채 그냥 IDE만 머릿속에 기억에 남아서 IDE to SATA 젠더를 여러개 구입했었다. 하지만 열어보니 그냥 SATA를 지원한다.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