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한국 시간 9월 13일 새벽 2시에 있을 애플 이벤트 소설을 써보자.
소설이니 믿거나 말거나...
1. iPhone 5 LTE 전세계 공용
iPad 3는 LTE 모델이 각기 다르게 나왔었다. 이게 은근 판매에 영향을 준다.
예전에 iPhone 4도 2종류의 iPhone이 있었지만 iPhone 4S에서는 그냥 통일.
이런 과정을 똑같이 적용하지 않을 까 한다.
그래서 전세계 LTE 주파수를 다 적용 가능한 iPhone 5가 나온다.
그리고 말도 많은 커넥터도 커넥터도 살짝 달라 지겠고.
FireWire -> 30pin USB -> 19pin USB 3.0
뭐 기존의 악세사리는 망하지는 않고 써드파티에서 악세사리를 내놓거나 아니면 애플도 $10-20에 중간 커넥터를 판매 하지 않을까?
2. iPad 3 의 소소한 변화 iPad 3.5G (세대를 뜻하는 G이다.)
지금의 new iPad는 3세대 모델이다. 이게 함께 리비젼 되면서 전세계 LTE 를 지원하고
(이게 안되서 한국에서는 그냥 3G로만 사용가능했었다. )
30pin 도 아이폰 5와 같은 커넥터로 바뀌지 않을까?
3. iPod Nano 의 큰 변화
bluetooth 4.0을 지원하면서 Pebble과 비슷하게 iPod Nano도 시계기능을 더 강화하고 iPhone 5와 연동도 강화 할 것같다. SDK는 공개 안하더라도 iPhone 5와 연동해서 메세지, 이메일도 볼 수 있게 될 것 같다.
그러면서 iPhone 4S는 지원안할 듯 하다. 해주면 좋겠지만 애플의 여태까지 할 짓을 보면 안해줄 것 같다. 팀 쿡이라면 살짝 다를지도?
4. 나머지 iPod 시리즈
나머지 iPod 시리즈도는 크게 디자인 변경을 없을 듯 하고 몽땅 커넥터만 바뀔듯. USB 3.0 지원할 듯 하다. 썬더 볼트는 아직이겠지...? 대부분 무선으로 데이터 동기화를 하고 있으니 유선으로 썬더 볼트 지원하는 짓은 아닌 것 같다.
5. Apple TV. 레티나 맥 등...
이번 이벤트 취지와 딱히 맞지 않으므로 패스~
루머와 마찬가지로 10월쯤 할리데이 시즌 전에 왕창 또 풀어 놓을듯 하다.
조언
애플 제품은 사진만 봐서 모른다. 직접 보면 그냥 지갑이 열릴뿐.
애플을 위해 그냥 열심히 저축하라.
아니면 그냥 보지도 말아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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