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 757

군대 꿈

전역한지 4년째이다. 그런데 오늘 군대꿈을 꿔 버렸다. 꿈의 내용은 군대를 전역하고 다시 해병대로 입대를 해서 오천 거리를 걸어가다가 다른 병사들이 갈구를걸 보고 가고 있는데 경례를 삐딱하게 했다고 갈구길래 군번줄 벗고 '나 안할래!' 라고 하면서 오천 거리를 휘젓고 다녔다는 어이 없는 내용. 예전 동네 모습이 마구 떠 오르더라니... 어제 RT놈이 RT지원 하라고 해서 이런꿈을 꾸게 되었나 보다. 아흑. 찝찝해 ㅋㅋ

iLife/DayLife 2007.03.28

Leopard Tech Talk 에 다녀오다

2주차인 Leopard Tech Talk 에 다녀오다 비밀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내용은 쓸수 없지만, 꽤나 유익한 시간이였다. 중간중간의 김부장님의 농담은 지루한(?) 발표를 듣는데 콜라의 역할을 했다. 하핫 나중 맥 프로그램 개발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듯 하다. 3주, 4주차에도 예약을 해놨는데, 다른 약속이 잡혀 이젠 참석을 못해서 너무나 아쉽다.

iLife/MacLife 2007.03.27

Google Adsense 1달 결산 보고

구글 애드 센스를 처음 가입한지는 2005년 3월 17일이다. 그땐 그냥 달아 놓기만 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싸이트 관리라는 것도 없어서, 방문객 숫자는 거의 0로 가까웠다. 중간중간에 올리기도 해보고, 반응이 없어서 다시 내리기도 해보았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길래 2007년 2월 17일부터 다시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착실히 운영을 해 온결과 하루 평균 약 6.7달러의 수입이 들어 오고 있다. 그래서 현재 40일 운영결과 247.78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란 말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처음에는 하루 1~2달러의 수입을 올렸지만, 블로그 내용을 Apple쪽으로 내용을 정하고 하니 방문객수가 하루 평균 10~20명에서 200~300명으로 늘어나니 수입또한 크게 늘었다. 그리고 ..

iLife/DayLife 2007.03.26

중요한 대화는 얼굴을 보고

가장 싫어하는 행동중 하나가. 인스턴스 메신저로 중요한 대화를 하는 것이다. 간단한 대화야 쉽게 이용 할 수 있으니 좋지만. 글자로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해야 하는 것 이니, 가끔 큰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일명 '커뮤니케이션 에러'. 나는 A라고 전달을 했지만, 받아 들이는 사람은 B라고 받아 들여버린다. 그리고 그 뒤 대화들은 아주 크게 어긋나 버린다. 마치 '나비효과'처럼... 중요한 이야기는 옆에서 얼굴을 바라 보며 이야기를 했으면 한다. 그래야 최대한 전달자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을테니까. 마음에 안들면 때릴수도 있고... 하하; 정 안되면 통화라도 해서 목소리로 느낄 수 있게 말이다. 우리 중요한 이야기는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해요. 네? 항상 옆에 있으니깐요.

iLife/DayLife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