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눈이다~ 눈이다~ 라고 좋아할 때는 지났다. 사람이 운전을 하면 눈... 비... 다 싫어 지나보다. 아침 부터 빡시게 눈쓰니깐 더 싫어지네... 카테고리 없음 2008.02.09
밤새 내린 눈 새벽에 일을 나갈려고 밖을 나가니. 밤새 쌓인 눈. 분명히 새벽 1시쯤 해서는 안내렸는데. 시동을 걸고 내리막을 내려갈려는 찰라. 밑에서 헤드라이트가 비추어서 보니. 어떤 사람이 나에게 다가와 건네는 한마디. '차가 위 아래로 못 움직여서 레카차(?)를 불렀으니 죄송합니다.' 흙흙, 갑자기 내린 눈은 많은 사람을 당황케한다. iLife/DayLife 2007.11.21
충주에도 눈이 내렸다. 프로젝트를 마치고 11시 40분 즈음해서 집으로 귀가하는 도중 빗방울이 하나씩 눈으로 변하고 있었다. 바로 미돌양에게 전화를 걸어 '눈이 오고있어!!!' 라고 말하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점점 눈으로 바뀌어 나름 눈처럼 내렸다. 집앞 골목까지 마중나온 미돌양. :-) 함께 눈을 함꼐 보며 집으로 돌아왔다. 흐흐흐흐;; 이제 부터 본격적인 겨울이 될려나 보다. ps. 올해 첫눈은 아니라구요!!! 올해 첫눈은 1월에 내린듯한데... iLife/DayLife 20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