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가 끝나자 마자 눈치보고 바로 뛰어올라가서 1빠따로 싸인을 받은 MacBook Air :-) 한양대에서 5월 31일 아침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1시간동안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의 IT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전날 집에 12시에 와서, 늦지 않기 위해 새벽 4시 50분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집에서 5시 50분에 떠나고 맥북에 싸인 받기 위해 매직 구입하고. 네임팬은 또 잘 안 써지길래. 준비의 준비를!! 힘들었습니다. 애플 하면 다들 스티브 잡스만 아시는데 애플의 공동 창업자는 3명입니다. 전세계 모두가 다 아는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그리고 로날드 웨인 . 아무튼 스티브 워즈니악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듣보잡이겠지만 공돌이들에게는 신적존재입니다. 살아있는 신이죠.Ap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