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IT 뉴스의 화두는 영국의 17세 소년이 만든 Summly가 야후에 330억원에 인수되었다는 것이다. 정말 하루 종일 트위터나 페이스 북, IT 신문에서 접하고 있다. 그리고 따라 오는 말이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시절에 컴퓨터 언어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나라에서도 빌게이츠며 스티브 잡스와 같은 인재가 나온단다. 하하하핳. 일단 반박해보자. 1. 언어의 장벽이 없다.우선 외국에서 7살 아이들이 컴퓨터 언어로 개발을 할 수 있는 것은 언어의 장벽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미국, 영국 등등 대부분의 영어권 아이들은 1차적으로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영어에 대한 장벽이 없다. 메뉴얼도 영어, 타이핑 하는 언어도 영어... 영어... 영어...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떤가? 영어를 할려면 적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