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스타일의 OS를 수년간 쓰다보니 질리기도 하다. 비슷비슷한 Android, Bada 등은 더 식상하고 (살짝 다르긴 하지만) 그래서 윈도우폰에 대한 기대도 컷다. Metro UI. 어찌보면 대단한 시도이며 도전이다. 윈도폰과 메트로 UI가 너무 궁금해서 루미아 710 를 구입했고. 처음엔 너무 충격적이였다. 완전 색다른 UI이니. (불편하고 어려운건 내가 다른것에 너무 길들여져 있으니 그럴만도 하고. 그래서 이건 말을 하지 않는다.) 윈도우 유저는 맥이 불편하고, 맥유저는 윈도우가 불편하기 때문에. 왈가왈부 할게 아닌 것같다. 그냥 편한 것을 쓰면 되니. 언제나 최고는 없다. 그냥 자기 입맛에 맛게 최선으로 쓰면 되니. 그게 자신의 최고가 되는 것이고. 루미아 이벤트. 윈도우 폰이 빠르다.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