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2분, 우리 사랑스런 공주님 갸릉이가 엄마 뱃속으로 나왔습니다. 10달 동안 고생한 마눌님과 갸릉이 너무 수고 했습니다. :-) 너무너무너무 이쁘군요. 엄마가 수술실로 들어 간뒤 오랜시간 안나오길래 너무나 ㅠㅠ 긴장했습니다. 그런데 떡~ 하고 나온 우리 '다음'이 히히~ 너무 이뻐요. 아빠를 보자 마자 힘차게~ 응애 응애 울더군요. 이름은 '다음'으로 정했습니다. 염다음~! ( 염네이버, 염야후, 염구글 이럴수는 없잖아요! :-) ) 이상 마치고~ 나중에 또 사진을 올려야겠어요~! 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