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Amazon Kindle 킨들($79) 개봉기
이번 새로운 킨들 라인이 나오고나서 관심 있게 본것은 킨들 파이어가 아니고 그냥 기본 킨들이였다. (킨들 파이어는 미국에 살지 않으면 거의 고철 덩어리랑 다름이 없으므로... 그리고 iPad가 있어서 중복되는 제품이였다.) iPad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이 '책 읽기' 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Steve Jobs의 전기를 읽기 위해 구입을 마음 먹었다. 그 이유는 사용기에 밝히겠다. 칼라, 큰 화면 등등은 좋은 조건임에는 틀림없지만 책을 읽을려고 켜서 다른 짓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그래서 평소에 책은 잘 읽지 않지만 책에만 집중 할 수 있는 기기를 킨들로 생각 하고 있다가 새로운 라인업이 나오면서 더욱더 저렴해진 킨들을 고민 없이 질러버렸다. 가격도 겨우 $79(+배송대행비 $12, 약 1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