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zyeom's epilogue

쭉쭉 상승을 타던 인도 펀드마져... 일주일 사이에 쭉쭉 떨어지는군요... 브릭스, 인도가 일주일 사이에 수일률이 10%가 떨어졌습니다. 오를땐 눈꼽만치 오르고... 내려갈땐 쭉쭉~~~~ 지금이 추불할 기회인데... -ㅁ- 확 넣어버려야 하는 것일까요?

기존 펀드인 신한은행 브릭스 재간접투자 펀드가 최근들어 수익률이 별로 좋지 못하여 (1년 수익률 20퍼센트)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미래에셋 인디아 인프라섹터 펀드를 발견하고 갈아탔습니다. 인디아의 경제가 좋아서 그런지 다른 나라의 증시는 불황이여도 승승장구 하며 오르는군요. 오늘도 미국의 증권 여파로 떨어 질 듯 예상했으나... 또 올라 버렸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6.5퍼센트 수익률 났습니다. 이대로 영원히 올랐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 인디아 만쉐~~!!!

최근 들어 미국 주식시장이 불황이니, 그 여파로 전 세계 주식시장 까지 흔들리나 보다. 승승장구 하던 '미차솔'도 최근들어 완전 무너 지고 있고. 내가 가지고 있던 '브릭스' 관련 펀드도 2주동안 1번 오르고 내내 내리고 있다. ㅠ-ㅠ 아흑, 힘내렴 브릭스!!!

최근들어 미국 증시가 전세계에 안좋은 영향을 미쳐서, 브릭스지역의 주식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나 봅니다. 일주일연속으로 펀드가 오르더니, 또 일주일 연속으로 펀드가 내렸습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내린게 조금이나마 회복 되는군요. 연말까지 40퍼센트까지만 올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아직 만기일까지는 2년넘게 남았는데,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건 왜 일까요? 돈만 정말 많으면 펀드에 중국 펀드데 올인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OTL 펀드를 하실때, 무작정 수익률이 좋다고 올인하지 말고, 펀드에 대해 충분히 공부를 하고 펀드를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펀드를 넣은지도 언 7개월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수익률이 거의 0퍼센트로 곤두박질 치기는 했지만, 다시 서서히 회복하여 20퍼센트를 넘었습니다. :-) 수익률이 늘어가는 것을 보니 흐믓~ 하군요. 3년뒤에는 얼마나 될련지..

1개월에 20만원씩 쏟아 붇고 있는 펀드. 6번납입한 결과 수익률은 12.10퍼센트. 약 13만원의 수익이 나왔다. 미국 서브 모기지 여파전에는 18퍼센트까지 갔으나, 여파후에는 3퍼센트까지 떨어진 것을 만회한 것 치고 계속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 흐흣~ 2~3년뒤에는 목돈을 잡을수 있을까?

2월달 부터 시작한 해외 펀드. 매달 20만원씩 넣고 있다. 저번달은 약간의 문제로 입급을 못했었다. 그리고 결혼 준비와 신혼여행으로 한 3주간 신경을 못 쓰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확인 결과 16.98퍼센트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지막 확인했을때가 약 11퍼센트 였으니... 이정도면 CMA하는 사람들은 바보다 -_- 아무튼 만쉐다. 흣.

하루가 다르게 수익율이 증가 하는군요. 펀드는 짧게 보지 말고 길게 보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펀드를 시작한지 두달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이제 수익률이 4.63퍼센트이군요 :-) -10까지 갔다가 4.63이면 점점 나아지는 듯합니다. 어서어서 돈모아서 마눌님도 맛난거 사주고 해야되는데 말이죠~ 흐흣

딱 한달 보름전에 시작했던 펀드에 드디어 수익이 생겼다. 시작하자마자 국제 증시가 조정을 받아서 완전 폭락을 하는 바람에 수익률이 -10퍼센트 이하로 까지 내려갔었다. 그냥 CMA나 넣을걸 이라는 후회가 약간 생기긴 했지만, 남자라면 도전!!! -_-; 이제야 +의 수익률이 생기기 시작했다. 2~3년뒤엔 많은 수익이 생기길 바라면서... 2~3년전에 시작했어야 하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