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아기일 때 구입했던 체온계가 오래되고, 몇 번 떨어뜨리다 보니 오락가락하고 있다. 그리고 백라이트가 없다 보니 밤에 급하게 체온을 측정하고 나서는 온도를 확인하기가 조금 어려운 면도 있었습니다. 새롭게 구입하려고 브라운 체온계를 구입하려고 보니 가격이 7만 원이 훌쩍 넘어갔습니다.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체온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급할 때 측정해야 하는 용도여서 구입할 때 거리낌이 있긴 했지만, 약 1.7만 개 판매가 되고, 9200개가 넘는 리뷰에 별점 4.8 이면 괜찮다고 판단하여 구입했습니다. 특히 가격이 1.2만 원 밖에 안 했습니다. 구매 후 배송 트래킹 넘버가 만들어졌는데 608로 시작하는 우체국 택배 번호가 아니었고, 800으로 시작하는 한진택배로 배송되었습니다. * 이때 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