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배송을 받고 블로깅 대륙의 실수 9탄, DJI 팬텀 3 Standard 을 한 뒤로 어제는 회사 일 때문에 하루종일 건들이지 못했습니다. 주말까지는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비가 오거나 뭔가 날씨가 안좋으면 날릴수가 없고, 퇴근후는 일몰후라 드론을 날릴수가 없어서 출근전에 일찍 일어나서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첫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첫 비행이라 운전도 제대로 못하고, 비디오 촬영도 이상하게 했지만 만족 스럽네요. 떨어질까봐 조심스럽게 운전을 해서 다양한 모드의 운전은 해보질 못했습니다. OTL 3DR사의 SOLO는 처음에 칼리브레이션하는데 몇분 걸렸는데, 펜텀 3는 그냥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날리면 끝이네요. Just Works. :] 정말 드론계의 애플이라 불릴만 합니다. 추후에 좀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