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여행 셋째날홍 아일랜드아침 일찍 일어나서 홍 아일랜드로 떠나기 위해서 조식을 맛있게 먹는다. 8시 30분까지 호텔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여행사에서 픽업을 해준다. 같은 호텔에서 외국인 부부와 같이 가게 되었다. 차량에 탑승하고 구글맵으로 홍 아일랜드를 찾아보았다. 어랏, 계속해서 북쪽으로 올라간다. 차량으로 한 30여분 이상 달려서 선착장에 도착을 했다. 끄라비에서 투어의 옵션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롱테일 보드와 스피드 보트. 롱테일 보드는 살짝 느리고 기름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한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우리는 그냥 스피드 보트를 예약했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파란색 지붕 보트가 오늘 타고갈 보트이다. 분명 일정은 9시부터라고 되어있지만, 코리안 타임은 여기서도 적용되나보다. 여러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