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는 7인치 따위 만들지 않겠다고 했었다. 나오자 마자 죽어버린다고.하지만 팀쿡이 선장으로 이끄는 애플에서는 아이패드 미니를 내놔 버렸다. 그리고 경쟁사 보다 어쩌고 저쩌고 자랑질을 했고, 필 쉴러는 9.7인치를 뒤집으면 7.9인치가 된다고 외우기도 쉽다고 말했다. 허허허. 이동용으로 약 10인치대 아이패드는 3, 4세대가 나왔더라도 많이 무겁고 컸다. 애플은 경쟁사의 7인치 시장이 커가는걸 보고 뭔가 내놔야겠고... 어떻게 할까 생각했을 것이다. 잡스가 살아있더라도 7인치대는 내놓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건 다른 경쟁사가 내놓는 그냥 7인치가 아냐. 라고 소비자들을 설득 시켰을 지도.. 그러나 경쟁사들 처럼 '스마트폰'의 화면을 쭉쭉 키운것 처럼 내놓지는 않았다. 소비자와 iPad 앱을 개발하는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