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DayLife 286

지름신 강림

지금 맥북의 사양은 1+0.5GB == 1.5램과 80GB 하드. 하지만 졸작을 위해 맥의 VMware 위에서 VS.net 2005 돌리니 1.5GB램으로는 약간의 버벅임이 느껴진다. (실은 그리 불편이 없다) 그리고 DSLR로 넘어 오면서 사진을 찍어대니 80기가의 하드도 점점 부족해지고 있다고 느껴진다. (이럴때면 아이북의 100GB하드가 약간 부럽기도 하다). 흑,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나와에서 가격 검색을 했더니 엄청나게 가격이 떨어진거다. OTL 지름신의 강림. 하지만 옆에는 지름신 보다 위대하신 마눌신이 계신거다. 무엇보다도 용돈 30만원에 펀드 20만원 넣으면 한달 생활비는 10만원... 애드센스 수표를 바꾸어야 할땐가... :-( 이시간을 극복하면 나중에 더 기쁨이 찾아 올지도 모르..

iLife/DayLife 2007.10.11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 지고 있다. 아침 날씨는 겨울 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그러나 낮에는 또 덥고. 흑 도대체 어떻게 옷을 입고 나가야 할지를 모르게 만드는 날씨.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인지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콧물을 훌쩍이며, 감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 나또한 마찬가지. 차라리 팍! 추울려면 춥고, 더울려면 더운게 좋은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눈내리는 겨울이 약간 기다려지기도 한다. :-)

iLife/DayLife 2007.10.10

어느덧 100일

2007년 6월 30일 오후 1시, 많은 사람들이 미돌양과 나와의 결혼을 축복 해 주었다. 그로부터 오늘까지 딱 100일이 지났다. 참으로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 조만간 1년, 10년 그리고 50년이 되겠지? 영원히 함께 사랑하자구! 사랑해요! :-) ps. 그리고 우리 사랑의 상징, 이쁜 우리 아기, 갸릉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주어서 너무 이쁘다. 엄마 닮았을꺼야! 하하; http://krazyeom.tistory.com/2843451 이 포스트를 읽으면 다들 이해가 될거에요. 하하;

iLife/DayLife 2007.10.08

'뻥이요'를 아시나요?

오늘 낮에 슈퍼를 갈려고 하니 미돌양이 가는 길에 '뻥이요'를 사다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뻥이요가 뭐야?' 미돌양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정으로 '뻥이요를 왜 몰라?!?!'라고 하더군요. 저는 27년간 살아 오면서 '뻥이요'라는 과자를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사실 과자 인지도 몰랐습니다. 미돌양은 새우깡을 알면서 왜 뻥이요를 모르냐고 구박을 했습니다. 나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고 덛붙이면서요. 뻥이요를 모르는 저를 외계인 취급 하였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상으로 모든 사람에게 물어 봤죠. 결과는... 저혼자만!!! 모른는거 였습니다. 나름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 보니... '코알라'라는 알수 없는 마치 삼류 회사 처럼 느껴 지는 회사였습니다. 더더욱 놀라운것은... 주식이 상장되어 ..

iLife/DayLife 2007.09.27

자전거를 입수!

나의 애마가 생겨 버렸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자동차 라세티따위 마눌님께 인수인계 해야겠다. (미돌양이 눈독을 드리고 있지만, 그럴수 없습니다. 그냥 라세티 따위나 가지세요.) 흐흣~ 바이크가 생기니 마치 어린이 마냥 기분이 좋다. :-) 이제 부터 등하교는 바이크와 함께! 학교에도 끌고 갈수 없는 라세티는 정말로 메롱이 였다. 선물을 하사 하신 어머니께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ㅠㅠb

iLife/DayLife 200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