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zyeom's epilogue

내나이 한국 나이로 28. 아직까지 학생이다. 이젠 더 이상 학업의 길로 가고 싶지는 않지만. 취업의 압박이 너무나 크다. 취업... 정말 생각 없이 아무 곳이나 한다면 한번에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높은 곳에 한번 올라가봐야 하지 않겠는가. 삼성, NHN, 다음... 일단 3개회사가 올해 나의 목표이다. 상,후반기 신입 공채를 노려봐야겠다. 뭐 지금까지 공부한것은 0라고 보고... 더 공부해야 할 지도 모르는 현실. 3개회사가 안되면... 일본 취업을 해야겠다. 우선은 3월 30일에 있는 SSAT합격을 위해... 3월 한달간 죽어 보자. 수능 공부를 다시 하게 생겼다. 언어, 수리, 과학... 상식... 등등 이건 뭐....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볼수 있다고는 했으나... 장난아니게 힘들다. 한발 ..

hotmail.com으로 메일을 보내서 오늘에서야 확인한 사진들... 어설프게 나마 한글로 인사를 하는 히로. :-) 영국에서 힘들었던 시절 히로, 마리 그리고 오레스트가 있었기에 참고 견딜수 있었다. 자기의 삶을 멋지게 사는 친구들을 보면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언젠가는 남들이 부러워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2월에 계획중이 였던 스페셜 이벤트가 연기 되어서, 3월 6일로 확정 되었습니다. 엊그제 날짜로 새로운 맥북과 맥북 프로가 풀려서... 이번 이벤트에는 초청장의 이미지를 추정해보면, iPhone의 SDK공개가 중점일 것 같군요. 그리고 뭔가 새로운 물건이 풀릴까요? :-)

2008/02/23 - [DayLife] - [Life] 외장 하드 지름~ 외장하드가 어제 도착했다. 추가 선물로 USB 1GB짜리만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뉴트로지나 챕스틱?이라고 하나... 입술 건조 할때 바르는 것 까지 하나 들어 있는 것이였다.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자그마한 선물이지만 뜻밖에 받아서 그런가 보다... :-) 안그래도 하나 구입 할려고 했는데 잘되었다. 이상하게 요즘따라 일이 잘 풀리네... 새로택 외장하드의 하드는 히타치 160기가 5400rpm이였다. 랄라... 그것을 바로 맥북으로 넣고.. 맥북 내장은 바로 외장 하드로 돌리고~~ 그리고 Restore기능으로 하드 복사 까지 간단하게... (Windows라면...어떻게 해야할지...) 즐거운 MacLife를 즐겨보자~

2월 24일이 애플교 교주의 잡스님의 생신이랍니다. 췌장암 수술후 많이 홀쭉 해졌는데... 건강하게 오래오래 Apple을 지켜 나가길 바랍니다. 흐흐~

동생이 외장하드 디스크가 필요하다고 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60기가를 동생에게 주고... 때마침 내장하드 80기가의 압박이 있어서 외장 하드 160기가를 질렀습니다. 160기가를 내장으로 넣고 지금 내장되어 있던 것을 외장으로 돌려야겠습니다. 휴~ 이제야 사진으로 인한 하드 모자람의 압박이 없겠군요. 내장 하드가 SATA방식이나 보니... 고민의 고민을 하여 골랐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가격도 적당하니 좋군요. :-) 121200원 -> 포인트, 쿠폰신공으로 92000원... :-) 이벤트 기간으로 USB 1기가 무료 증정!!! ㅠㅠ 이로서 1기가짜리가 3개나 생기는군요. ㅠㅠ 이제 다시금 제대로 된 iLife를 즐겨야 겠습니다. 제품링크는 http://www.yes24.com/Goods/FTGood..

셔플이 가격인하를 했습니다. 기존 89000원에서 53000원으로 79$->49$로 말이죠. 그리고 곧 2GB버젼이 나옵니다. 메모리 가격이 많이 다운되어서 가격을 인하하는가 봅니다. 그래도 애플은 약간의 약심은 가지고 있군요. 메모리 가격 내리면 가격을 내리거나... 용량을 2배로 하거나... :-) 하지만 저와는 먼나라 이야기 이군요. 그나저나 애플의 이어버드 하나 사는것 보다 그냥 셔플을 하나 사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http://www.macnn.com/articles/08/02/13/macbook.multitouch/ 원문에 따르면 맥북 에어에 들어간 멀티터치 기술이 하드웨어를 기반한게 아니라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능이라고 한다. 이건 투핑거 스크롤 기능이 나왔을때도 하드웨어 기반이 아닌 소프트웨어 기반이였던 거랑 별반 다를바 없다. 그때는 이 기능을 애플에서 정식적으로 제공하지 않았지만 몇일후 서드파티 회사에서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내 놓았다. 단순 소프트웨어 기능이라고 한다면 지금쯤 수 많은 소프트웨어 해커들이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만간 맥북 계열에서 멀티터치 기능이 가능하지 않을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1년에 2번이나 인사를 하는군요. 언제쯤~ 설날 다운 설날을 보낼수 있을련지. 흐흣~

사소한 문제점들을 해결한 업데이트입니다. 최근들어서 업데이트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 조만간 10.5.2 업데이트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