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 757

Dreamisnowhere

Kmug 앵란님의 싸이 제목Dreamisnowhere을 보고... 보는 시각에 따라 Dream is nowhere. '꿈은 어디에도 없다'가 될수도 있고. Dream is now here. '꿈은 지금 여기에 있다'가 될수도 있다. (문법에 맞지는 않겠지만... -_-) 꿈은 없는게 아니라... 바로 코앞에 있으면서 모르는 거다. 나도 꿈을 찾아 마구 헤매이다, 이제야 꿈을 하나 찾은 듯. 무작정 돈을 많이 버는게 꿈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 그냥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좋은 아들, 좋은 오빠가 되서 그냥 행복한 가정을 가지는게 나의 첫번째 꿈이 되어 버린거야.

iLife/Chat 2007.04.20

해가 무척 길어진 것 같다.

언젠가 부터 해가 무척이나 길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하루가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하늘이 밝은 것을 보면 뭔가 더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나 해가 길어져서 좋은 점은 나에게 없는 것 같다. 왜냐 해가 뜨면 잠에서 깨기때문에 수면량은 점점 더 줄어 들기 때문. 겨울엔 여름이 그립고, 여름엔 겨울이 그립고. 언젠가 부터 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의 계절이 아니라... 겨울 여름 겨울 여름 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아...

iLife/DayLife 2007.04.19

조승희 사건에 대한 나의 짧은 생각

FTA가 약간 한국쪽에 유리해지고... 미국쪽에서 FTA승인이 나니 마니 하는 상황에서 그것도 역사상 가장 크게 사건이 그것도 한국 사람이 일을 냈다는게 참 이상하기도 하다... 또 미국의 자자극 아닌가? 911도 자작극이고.... 미국이란 나라는 대단한 나라니깐 말야... 그냥 자작극이였으면 좋겠어 그냥 미국만 엿되고 한국은 피해 없게 말야. 50년뒤에 진실이 밝혀질지도...

iLife/Chat 200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