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zyeom's epilogue

0순위 미돌양 (마눌님) 절대 지존. 2순위 가루 (암 고양이) 새침때기... 자고 잇으면 -_-; 비키라고 한다.... 3순위 베리 (숫 고양이) 능글... 침대에서 자고 있으면... 자기가 자는자리라고 비키라고 한다 -_-; 4순위 나.. ㅠㅠ 고양이 한테 잠자리를 맨날 내준다... 언제쯤이나 순위가 올라 갈려나

제가 이사 한건 아니구요. 마눌님께서 저의 집으로 이사를 왔죠. 아침 7시 20분에 짐을 꾸리기 시작하여서... 충주에 오니 12시 30분... 짐을 올리는 일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4명이서 옮기는데도... 다들 헥헥 거렸습니다. 그리고 이젠 정리 하는 일만 남았네요. 흐흐; 작은 집에서 그토록 많은 양의 짐이 나오는게 안 믿기더군요. 덜덜; 아~ 이젠 드디어 같이 정식으로 사는군요. 흐흐;

첫 사진을 보며... 허접하고... 잘못타면 위험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사진을 보면서는 잘타면 스릴 만점이겠다... 라고 생각이 든다.. 흐흐~ 놀이동산 가고 싶네~

http://maps.google.com/maps?f=l&hl=en&q=apple+store,+5th+ave.,&ie=UTF8&near=New+York,+NY&ll=40.765494,-73.97541&spn=0.014237,0.020428&z=16&om=1&layer=c&cbll=40.763939,-73.973264&cbp=1,116.065273311897,0.5,1 후덜덜 구글님이 구글 맵의 한차원 진보적인 것을 내 놓았다. 구글 맵 스트리트 뷰... 특정 거리에서 관점을 3차원(2.5차원)으로 보여준다... 마치 내가 뉴요커가 된것 같은 기분이...

책상에 앉기만 하면 책상위로 올라와서 하는 일을 방해를 한다. 자기랑 놀아달라고 ㅠㅠ 흑 귀여운것!!! 그런데 나도 타자좀 쳐야 하지 않겠니? 안올라 온다 싶으면... 침대 위에서 자고 있다. OTL

오늘이 5월 30일이군요. 이제 딱 한달 남았습니다. 6월 30일까지... 이제 남은건 청첩장 돌리기, 예물 찾아오기. 미돌양 이사. 웨딩드레스 고르기, 웨딩 촬영. 청찹장 돌리기는 정말 힘든것 같다. 정말 어디선 까지 돌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연락 안하던 사람에게 연락 하는 것도 조금 미안하고... 아 빨리 마무리 잘되어서 모든게 잘 끝났으면 좋겠다. 흐흐~~~ 다들 왜 빨리 가냐고 물으시는데... (만나면 만나는 사람 마다 물어 봅니다.) 속도 위반 아니고... 그냥 오랫동안 알아온 여자였고... 오랫동안 알아 오면서 이렇게 까지 괜찮은 사람 못봤습니다. 100점 만점에 101점짜리 여자입니다. 그리고 일단 지금 이 시기를 놓치고, 미돌양을 놓치면 정말 인생을 두고 후회 할 일일것 같아서. 아주 무리..

이 '지은'님이 내가 알고 있는 '지은'님과 동일인물 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처음에 '곰찬'씨의 소개로 알게된 노래의 가수...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가 착착 감기는게 너무나 좋다. '지은'님의 노래 모두... 결혼식 축가로 누가 이런 노래를 불러 줬으면...

일본 친구 '히로' 녀석이 태국 친구를 만나러 태국에 놀러 갔다가 차안에서 찍은 사진. 차안에서는 방귀 끼지 마시오 -_-;

http://www.appleinsider.com/articles/07/05/23/apple_seen_unloading_new_macbook_pros_and_possibly_imacs_at_wwdc.html 맥 프로와 아이맥이 교체 주기를 넘어 서서, 곧 WWDC에서 새로운 버젼?의 맥 프로와 아이맥이 출시 될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iPhone은 예정대로 WWDC에서 런칭 된다고 합니다. 뭐 루머이니깐요.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 해야겠습니다. 영어 듣기도 최근 소흘히 한것 같고... 해서... 이번 영어 공부의 소스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로 정해서... 싸운드만 립핑 해서 주구장창 들어야겠습니다. 외울때 까지요. 흐흐흐흐; 이런식으로 공부해서... 토익 영어 듣기는 450점까지 나옵니다. 읽기는 글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