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태어나실 갸릉양을 위해 열심히 출산 준비중이다. 준비해야 할 물품의 양이 어마어마 하다. 구입 비용또한 어마어마 하다. 나의 1년 용돈보다 어찌 보면 더 많을 듯 하다. :-) 아기들은 습도와 온도에 민감해서 습도와 온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습온도계를 구입할려고 마음 먹었지만, 디지털과 아나로그, 그리고 종류, 가격, 디자인 등 너무나 다양해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 지 몰라... 최종 결정한 것은 가장 저렴한 아나로그 방식. 한눈에 쏙 들어 와서 괜찮은 듯 하다. 아기를 위한 적정 습도 : 55%, 온도 : 섭씨 2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