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되자 마자 몰래 준비 해두었던 케잌에 불을 켜고 생일 축하합니다~를 불러줬습니다. 미돌양의 두 뺨엔 ㅠ-ㅠ이 흘렀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죠 항상 20살의 느낌을 가진 다는 의미에서 장미꽃 20송이를 준비했습니다. 늙어죽을때까지 20송이!!! 차를 타고 허브나라로 이동하는 중이죠. 허브나라 농원 입구!!에 들어슨 미돌부부. 먼가 깜찍한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친절희 아주머니께서 돈을 띵구고 입장할까봐 일일이 돈을 받아 주셧습니다. 여긴 허브나라 농원이다! 라고 생각들게 사진을 한방 찰칵 찍어 주었습니다. 촛점이 앞쪽 돌에 맞아서 약간의 낭패가...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진을 봤나? --? 이해 못하시면 바보 ㅠㅠ 허브나라는 이런 모습이죠. 엄청난 종류의 허브가 빽빽히 있죠.코스모스도 여기 저기 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