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 30분 부터 키노트를 시작했다. 순다 피차이 구글 프로덕트 사장이 발표를 했다. 새벽일찍 일어나 다시 보기로 훑어봤는데 딱히 막 땡기는게 없다. 직접 현장에 계신분도 예년에 비해서 크게 땡기는게 없다고 한다. 신제품을 쏟아내는 발표장이라기 보단, 개발자들의 행사가 되어 버린것 같다. 또 이제 어느정도 올라서서 그런지 선물이 짜다. 올해는 new 넥서스 9과 작년에 줬던 카드보드가 끝. 그 외 세션, 부스에서 주는 선물은 다양하겠지만. 요약하고 나니 정말 내용이 없어 보인다. ... 그래도 내년엔 가고 싶다. Google모든 구글 플렛폼이 1빌리언 유저 확보. 4000개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Android Ware, Auto4000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웨어 앱. Andr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