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I/O 출장을 마치고 Maker Faire 참석 중에 3D 프린터를 발견하였습니다. 보통 3D 프린터 하면 비싼 것들이 많은데 printrbot 사의 프린터는 구성품이 나무를 레이저로 자른 구성품으로 만들어져서 가격이 타사 대비 엄청 저렴합니다. 비싼것들만 있는 줄 알았다가, 대표가 강연을 하는 도중에 $300 짜리가 있는 것을 알고 바로 현장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Simple 버젼은 아직 베타 버젼이며, 웹에서는 팔지 않습니다. Jr. 버젼이 $100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400에 3D 프린터를 구입할 수 있는 것 정말 매력적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조립은 스스로 해야합니다. 유투브를 검색해보니 처음에 조립하면 약 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실수한 시간까지 포함해서요. :-)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