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북을 떠나보네기전 사진한방
추억이 깃든 아이북과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과 한방 컷 했습니다. 사진에서 빠진 나이키+ 2개(하나는 센서가 없어져서 -ㅁ-) 와 프로키보드, 고장난 인이어. 그리고 동생(나노 2세대)과 예전 여자친구에게 선물한 나노1세대. 중고로 팔아버린 1세대 터치. 나노용 목걸이 인이어까지. 들을 하면 정말 많이 있군요. 쫄쫄 굶어 가며 저렇게 모았었네요. 2004년 8월의 맥과 첫만남, 2006년 12월 아이팟(중고)과의 첫만남을 시작으로 많이도 질렀었네요. 스슬 하나씩 처분해야겠습니다. 추억은 가슴에 남긴체로요. 아이팟제품은 중고가가 거의 책정을 못해서 그냥 용도에 맞게 써야겠네요. 셔플은 아기 자장가용, 와이프용. 나노는 nike+와 함깨 뜀박질 운동용 터치는 밥벌이용. 맥북은 조만간 팔릴것 같고. 프로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