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랜만에 맞이 하는 화창한 주말. 히로군, 마리짱, 알렉스, 네베나와 함께 가기로 한 펍 그리고 클럽은 매일 아침 일을 해야 하는 관계로 무산. 흑... 화창한 날씨에 집에만 쳐 박혀서 공부하고 낮잠 잘려니 따분하네. (우리집 가든과 이쁜 하늘?) iLife/DayLife 2006.10.08
지랄 맞은 날씨, 겨울인가 여름인가? 덜덜... 이번주 들어서 전형적인 런던 날씨를 보여주는듯 한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겨울 옷으로 무장하고 나가야겠다. 얼어죽지 않게... (귀에는 영어듣기를 꽂은채...) iLife/DayLife 2006.10.06
crazy greek friend of mine 수업마치고 집에 와서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걸려온 그리스 친구의 전화... 분명히 이놈 -_- 그리스에 있어야 되는데... 왜 갑자기 런던? --;; 알수가 없었다... 1시간 내로 나오라고 해서 갔더니... 3개월간 런던에 더 있는다고 한다... 저런... 3주전에 갈때는 영영 못온다고 하더만... 아무튼 미친 그리스 친구다. iLife/DayLife 2006.09.22
고장 and 고침 iBook이 하드가 고장나서 3번째 새로 시스템 설치하고... 더 이상 불안정해서 60GB 5400rpm0 -> 40GB 4700rpm 다운 그레이드 해주고... (왜 나사가 4개씩이나 남냐고... -_-;) 마침 iPod nano (1세대)까지 고장나버리고... 그런데 어찌 어찌 해서 둘다 다 잘 살아났다. 아... 오늘도 지름신의 계시를 무사히도 피해가는구나. .......... 이젠 몸이 고장 나는듯한 기분. 오늘은 학원을 가는데... 미칠듯이... 피곤해져서... 집에 갈까 하다가... 할일도 없고 해서... shepherd bush park 에서 누워서 책좀 30분정도 읽다가 따사로룬 햇볕과 함께... 아... 최근들어서 기침 하는 횟수도 늘고... (대화 하는데 지장이 심하다...) 숨도 점점.. iLife/MacLife 2006.09.21
오늘 일상 칼란 수업은 도란 도란 1명이서 하다가... 2명이서 했다. 선생님과 1:1로 하면 머릿속은 완전 100%가동 빙글 빙글... 94번 버스는 20분이상 기다려도 안오고, 평소땐 12분 마다 오는 237번 버스는 연속으로 4대 지나가고... 버스 탔는데 머리가 뱅글뱅글 도는게 몸이 안좋네. 35분 정도 걸려서 Oxford Street 도착. 뭐 시간 대충 보내고 칼란책 5,6권 사서 왔다. iLife/DayLife 2006.08.30
익숙함을 고칠려니 힘들다. 난 두벌식 유저이다. 몇년전 부터 세벌식으로 옮겨 갈려고 했으나, 수년째 아니 거의 20년 가까이 두벌씩을 써오고 있으니 하루 아침에 바꾼다는것은 무리 인듯싶다. 옮겨 가고 싶단 말이다!!! PC->MAC으로는 쉽게 옮겨 갔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윈도우보다 Linux쪽을 쓰다가 옮겨 타서 비슷한 환경이여서 그랬지만. 이번에는 참 힘들다. 2년째 익숙해지다가 하루 아침에 바꿀려니 힘들다. 허전... iLife/MacLife 2006.08.29
본거 또 보고, 또 보고 그리고 또 보고 Notting Hill을 수번째 보고 있다. 처음엔 한글 자막, 두번짼 영문 자막, 완벽하게 모든 단어가 이해 될때까지 영문 자막. 그리고 무 자막으로... 그런데 좀 지겹다? :-( iLife/DayLife 2006.08.29
일주일간 날씨 비, 흐림, 흐림, 비, 비, 흐림. 18~21도(최고), 10~14도(최저). 완전 전형적인 런던의 날씨이다. 이젠 완전 가을이구나. 낮도 점점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고 있다. 오후 9시면 해가지고, 아침 5시가 훨씬 지나야 해가뜬다. 굳 바이 여름~ iLife/DayLife 2006.08.29
iTunes + Coke 유럽에서 애플과 코카콜라의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_- (먼가 어색하다...) 콜라 한병 또는 뭉태기로 사면 한곡을 받을수 있는 12자리의 코드가 들어 있지요. 한 계정당 무료로 받을수 있는 곡은 5곡으로 제한 되어 있습니다. :-( 오늘 콜라 600ml 2병을 1.3파운드에 주고 사서 무려 2곡을 받을수 있는 코드를 얻었습니다. :-) (0.28파운드 이득!) 길가다가 콜라 병이 보이면 괜히 시선이 그쪽으로 가는군요. iLife/MacLife 200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