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zyeom's epilogue

어디선가 글을 읽다 보면, 제국주의?(맞나 안맞나 -_-)를 벗어나지 못한 단어를 볼때가 많다. 특히 눈에 거슬리는 것은. 대영박물관이라 함은. Great British Museum 을 번역한건데... 이건 영국에서 조차 쓰고 있지 않다. 그냥 영국박물관, British Museum을 쓰고 있는데 말이다. 대영제국이란 말은 오래전에 없어졌는데, 아직까지 널리 쓰이고 있다니, 빨리 이런단어가 안쓰였으면 좋겠다.

Apple Quick Tip of the Week 맥 지니어스들이 나와서 맥을 사용하는 팁을 가르쳐 주는군요. OTL 맥 유저 만쉐~

수업을 시작 하였는데도 팀장이 오질 않는거다. 낭패. 다행히 자료는 있어서, 신속하게 프린팅 하고. ppt있으면 점수를 더 준다는 말에, 맥북을 열고 3분만에 발표 자료 만들기. 그리고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흐흣~

9월 25일부터 미국 드라마 새 시즌~이 시작 되는군요. 제가 좋아하는 House MD. 부터 마눌님께서 좋아하는 CSI 3시리즈 그리고 프리즌 브레이크도 시작 했고... 덜덜덜 가을시즌입니다. 한방탕 추석을 보내면 즐거운 드라마들이 절 기다리는군요.

아이북으로는 자유롭게 접속이 되었던 네스팟이 맥북으로 넘어 오면서 부터 네스팟이 정말 접속하기가 힘들어졌다. 힘들어진게 아니고 수십번의 시도끝에 딱 1번만 되었던 것이다. 알려진 몇가지의 방법으로 다 해보았지만 마찬가지다. 1번 성공했던 방법으로 메뉴얼을 만들어 볼까... 하고 오늘 다시 접속 할려니 또 안된다. firstnespot 이라도 뜨면 먼가 되는데 그것마저 안뜬다. 교내에서는 네스팟이 무료여서 좀 이용해볼려고 했더만 힘들겠구만... 그냥 유로인 T-Login을 좀더 이뻐해 주어야겠다. ... 추가 ... 에어포트를 켜서 firstnespot에 접속이 되면... 성공 가능성 100퍼센트... 안되면 성공 가능성 0퍼센트. 라는 결론을 얻었다. 어느 건물에서는 되고 어느 건물에서는 안되는건 왠말이..

코믹 라이프로 유명한 곳에서 만든 스키치의 초대권을 한장 드립니다. 2장중 한장은 국빵님에게 날려 드리고 한장 남았네요. 프로그램 설명은~ 흠~ 아래 달팽이 사진 처럼 간단하고 아기자기 하게 편집 가능하죠. 유저인터페이스를 보면... 예술 그자체 입니다. 윈도우는 전혀 따라 올수 없는....

어제 부터 달팽이들을 키우기 시작했다. 이름은 꿈툴군, 꿈틀양으로 짓고 싶었지만, 미돌양이 달팽 원, 투로 하자는 말에... 난 달팽일, 달팽이로 하자고 했다! 나의 승리. 귀여운 우리 달팽이들 무럭무럭 자라서 새끼도 많이 까렴. 나중에 달팽이 요리를 미돌양에게 대접해야겠다. 당근을 먹고 난뒤... 당근색 똥을 싼다.

오늘 졸업 작품 팀 미팅 회의 결과. 매주 월~목 주 4일간 저녁 9~11시까지 미팅을 하기로 했다. (이쁜 여자들이랑 하는 미팅이면 좋을련만 -_-) 그리고 방학때는 아침 9시 부터... 밤 12시까지... 죽어라 코딩만 한단다. 6개월동안은 죽어 나야겠구만... 젠장.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를 할려고 자리에 앉았더니, 락엔락이 올려져 있는거다. 그 위에 작은 포스트잇 메세지... :-)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나머지 자고 있는 그녀의 뒤에 가서 꼭 껴안아주었다. :-)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다. 냠냠~ 솔로이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OTL

카이져 닷컴을 돌다가 발견한 멋지구리한 싸이트 http://simpsonizeme.com/ 에 가면 자기 사진을 가지고 심슨 스타일로 바꾸어준다. 주의 할 점은 싸이즈가 640*480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