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쩍 커버린 우리 딸
연수로 인해 4주정도 집을 비우고 돌아왔더니... 정말 달라진 우리 딸, 다윤이... 뿌~~, 도리도리 등등 개인기도 구사하고. 앞으로 기어가기, 집고 서 있기 등등 4주 전과는 엄청나게 달라진 모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하나하나씩 배워가는 모습도 정말 이쁘다. (머리카락이 아직 덜 자라서... 여자의 모습이 확실하게 나타나지 않아 안타깝다 ㅠㅠ) 조금 컷다고 투정도 부리고 고집도 생기고... 때론 연기까지 한다. -ㅁ-; 건강하고 이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 사랑한다 다윤아, 수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