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 757

맥북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맥북이 어제 날짜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시피유의 업글. 산타로사로 업글되어서 2.16->2.20 클럭업 , 2->4MB로 캐쉬업 그래픽 카드 업글. 드디어 제대로된 3D기능을 사용할수 있고, 144MB까지 비됴 메모리가 할당 되는군요. 어떻게 보면 하위 MacBook Pro 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훨씬 낫겠어요. 이제 나의 맥북은 구시대의 유물로 바뀌어 버리네요.

iLife/MacLife 2007.11.02

Mac과 Windows의 화면 차이

왼쪽은 윈도우에서 보여지는 화면이고 오른쪽은 맥에서 보여지는 화면이다. 색상 영역이 달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너무나 차이가 심하다. 사진이나 화면 설정쪽에는 전혀 모르는 지라... 사진을 찍고 올릴려니 참 난감한 일이다. 그나마 색상영역을 수정하니 그나마 나아졌다... 근본은 무슨 이유일까??? .... 열심히 알아본 결과 색상표현의 차이란다. 맥의 일반적인 윈도우즈 보다 색상이 더 풍부하다는거...

iLife/MacLife 2007.11.01

10월의 마지막

새해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의 마지막이다. 내일이면 11월. 1년이 벌써 다 지나가 버린거다. 내일 부터는 잘 하면 캐롤도 들을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의 추위도 벌써 느껴지고 있고. 올해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힘든일도 있었고 기쁜일도 있었다. :-) 하지만 약간의 후회가 되는건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작년엔 정말 수백명의 사람을 만났는데... (그것도 대부분 여자!!!) 연이누나, 굴비님, 국빵님, 똘똘양, 뽀리군 같은 좋은 사람도 만나고 말야. 빨리 이 바쁨이 지나고 내년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으면 한다. 빨리 보고 싶은건 '갸릉이' :-)

iLife/Chat 2007.10.31

개발자

나는 전산쪽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그리고 어려선 개발자가 꿈이였지만, 언젠가 부터 개발자는 개발자가 아니라 '개'발자라는 것을 알고 개발자의 꿈을 접었었다. 그런데 학교 프로젝트 과제를 할때면 왜 이리 신나는지 난 부정을 하지만 몸은 부정을 하지 않나 보다. 그래도 싫은데 말이다. 언젠가는 내 이름을 단 MAC용 프로그램도 개발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 하고 오늘도 공부를 한다. 뭐 인생은 공부니깐... :-)

iLife/Chat 200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