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zyeom's epilogue

기존 타이거에서 잘 사용되면 티로긴이 레오파드로 넘어 오면서 au by CDMA1X W10K라는 모뎀의 드라이브가 사라졌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될까, 이리저리 셋팅을 해본 결과. 만족 스럽게 다시 되고 있다. 설정은 그림 순서대로 해주면 된다. :-)

학생 개발자로 애플에 등록 되어 있는데, 이번에 나온 레오파드와 레오파드 서버 버젼까지 보내 준다고 하네요. 등록비 10만원으로 '타이거 + 레오파드 + 레오파드 서버 + 티셧츠' 너무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레오파드 다음 버젼이 나올때쯤 한번더 연장해야겠습니다.

드디어 레오파드를 구입해서 설치 했습니다. 설치 방법은 클린 인스톨이 아닌, 그냥 업그레이로 하였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가네요. 아직 까지는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아무런 에러 없이 잘 돌아갑니다. 레오파드로 넘어와서 가까이 와닿는 장점은, 정말 미칠듯이 빨라진 SpotLight 입니다. 타이거에서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었지만, 레오파드에서는 입력 즉시 찾아 주는군요. 그리고 Safari 버젼이 3.0.4 버젼으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것또한 속도가 예술입니다. 스페이스 또한 사용하기 편하네요. ^^ 시간날때 더 사용을 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대 만족입니다. :-)

맥을 사용하면서 가장 문제점으라고 꼽으라고 하면, 인터넷 뱅킹이다. 신한은행에서는 맥용 클라이언트를 지원해 주긴하지만 다른 은행은 속수 무책이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상머신을 사용하고 있다. 그중 양대산맥은 Parallels와 VMware Fusion이다. Parallels는 먼저 공개되서 개발되옴에 따라 3D가속도 지원해주고, 좀더 빠른 속도를 보여줬으나, 가장 단점이 인터넷 뱅킹을 할려고 로긴을 해버리면 가상머신이 폭팔 되어 버렸다. 하지만 VMware는 약간 느리기는 했지만, 최근들어 Parallels의 기능과 거의 똑같아지고 인터넷뱅킹이 거의 완벽하게 지원했다. 둘다 한번씩 번갈아 보고 사용해보다가, 어차피 윈도우즈 환경은 거의 안쓰기때문에 속도 보다는 인터넷 뱅킹이 지원 되는 VMware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레오파드의 빌드 넘버가 공개 되었습니다. 581이랍니다. 떠돌돈 600번대의 내부 공개 빌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좀 아쉽기는 하지만, 아무튼 레오파드가 정식 출시 되서 기쁩니다. 어서 구해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어차피 정식 사용자이니... 어둠으로 구해도 뭐 상관없겠죠. ㅠㅠ)

오늘은 모든 맥 유저가 기다리는 그날이다. 바로 레오파드 출시일. 팬서에서 타이거로 업데이트 될때는 200여가지의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번 레오파드로 업데이트 될때는 무려 300여가지 이상의 기능이 새로 추가 된다. 모든 300여가지가 중요한 업데이트는 아니겠지만. 미국 시간으로는 아직 10시간여가 남았지만, 전세계 26일 동시 출시니 한국이 몇시간 더 빨리 출시 된다. 그리고 벌써 부터 많은 유저들이 레오파드를 받았다고 온라인상에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오늘 부터 출시 되는 맥들은 기본적으로 레오파드를 기본 탑제 하고 있다. 일단 빨리 구해서 설치해보고 싶다. 다음버젼의 OS X은 얼마나 더 진보 할 것인지 기대 된다.

최근들어 미국 증시가 전세계에 안좋은 영향을 미쳐서, 브릭스지역의 주식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나 봅니다. 일주일연속으로 펀드가 오르더니, 또 일주일 연속으로 펀드가 내렸습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내린게 조금이나마 회복 되는군요. 연말까지 40퍼센트까지만 올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아직 만기일까지는 2년넘게 남았는데,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건 왜 일까요? 돈만 정말 많으면 펀드에 중국 펀드데 올인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OTL 펀드를 하실때, 무작정 수익률이 좋다고 올인하지 말고, 펀드에 대해 충분히 공부를 하고 펀드를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나도 차 분류는 잘 못하지만... 이걸 보고 나서는 어이없는 웃음만 나왔다. :-)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시작해 봅시다~!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것 저것 코드를 더덕더덕 붙여 넣어서 그럴꺼에요) 블로그 초기 로딩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정말이지 아무것도 안나오는 경우도 있었죠. 그래서 깔끔하니 다른 스킨으로 바꾸었습니다. 자작 스킨을 하기에는 실력도 없고, 귀찮고 해서, 그렇다고 이쁜게 마구 꾸미는 성격도 아니라서 기본 스킨으로 바꾸었습니다. 오른쪽엔 이미지도 한 컷 넣구요. :-) 그녀와 나와 서로 반쪽이 만나서 사랑을 이룬다 라는 주제의 사진입니다. 하하; 아무튼 스킨을 바꾸었으니,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하루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수업중 여학생들이 하는 이야기. "맥은 컴퓨터가 아냐..." - 이게 무슨 뜬금없는소리인가... 그때 마침 바로 옆에서 맥북으로 타이핑을 하고 있었음. "맥은 모니터뒤에 컴퓨터가 있어..." - iMac을 두고 하는 이야긴가 보다. ... 생각하기에 맥은 iMac을 두고 하는 이야기인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