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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고사

기다리던 기말고사다. 이상하게 나는 시험기간이 좋다. 일단 귀찮은 스케쥴이 없다. 수많은 모임들이. 그리고 시험 안치는 과목도 있고, 3시간짜리 수업도 시험때는 1시간이면 된다. 이번 기말고사는 시험이 단 2개! 그나마 달달달 외우는 시험은 딱 하나. 너무나 좋다~ 비록 시험이 끝나면... 화요일에 있을 졸작 중간발표 때문에 월욜까지 죽어라 코딩을 해놔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너무나 좋다.

카테고리 없음 2007.12.11

사라진 추억을 되찾다

작년에 영국에서 지내면서 찍어놓았던 사진들이 2번의 하드가 날아감으로 모두 세상 저 멀리 사라졌다. 오늘 구글 피카사 for 웹을 뒤적 거리다가 예전에 올려 놓았던 몇장의 사진을 발견했다. 그리스 친구 '오레스트'와 일본 친구 '히로' 언제나 맑았던 런던 하늘. 그리고 푸르럿던 런던의 공원. 그립구나, 친구들과 런던의 생활이~ 캬~ 몇년뒤에 꼭 미돌양과 갸릉이와 함께 런던을 다시 찾을테야. 약속할께! 나 자신과!

카테고리 없음 2007.12.08

[Tip] 사파리 창이 갑자기 축소 했을때 대처 하는 법

싸이월드의 다이어리 부분에 가면, 갑자기 사파리 창이 줄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해결 하는 자바 스크립트가 있습니다. 뭐 종종 다른 싸이트에서도 창이 줄어 들때가 있죠. 이곳을 드레그 해서 북마킹바/메뉴에 넣습니다. 그리고 창이 줄어들었을때 북마킹된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첫번째에 할당하여, CMD+1으로 바로가기 하고 있습니다. 귀차니즘이 하나 줄어 들었습니다. :-)

iLife/MacLife 2007.12.08

킹왕짱 직화구이 냄비

가격도 너무 저렴(6000)하고 해서 처음엔 정말 맛있게 고구마가 굽힐까라는 의심을 하긴 했지만, 어느 카페에서 정말 좋다고 했다. 그래서 바로!!! 구입!!! 포인트로 주문을 해서 그런지 9일째나 되서야 도착을 했다. 저녁에 너무나도 배가 고픈나머지... 테스트 삼아 3개의 고구마를 올려 놓았다. 중불에 25분간... 중간중간 3번정도 뒤집어 주고... 막상 겉모양을 보니... 실망을 해버렸다. OTL 왠지 실패의 느낌이 감도는 가운데... 고구마를 까보니!!! 킹왕짱!!!!!!! 너무너무 맛있다. 히히~ 군고구마가 땡기면!! 직화구이 냄비~~~

iLife/DayLife 2007.12.07

나를 빛나게 하는 keynote

최근들어 프로젝트가 많아짐에 따라 keynote로 작업 하는 일이 많아졌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power point로 발표 자료를 만든다. 그러나 나는 keynote로 작업을 하니, 다른사람들과는 무언가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결과물을 봐도 ppt로 작업 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저 그렇지만, keynote로 작업을 하면 사람들이 신기해하고, 집중도 잘한다. 이번학기에도 3번 keynote로 발표를 하였는데 모두 잘했다고 칭찬하였다. 단순히 keynote로 작업을 해서가 아니라, 스티브 잡스 스타일의 발표도 약간 먹힌것 같다. 발표할때는 떨리기는 하지만, keynote로 작업을 하면서는 너무나 신난다. 어떻게 칭찬을 받을까 하고 말이다. :-) 나를 빛나게 해주는 뒤에는 Mac과 keynote가 있다.

iLife/MacLife 2007.12.04

옳다구나!! 펀드여!

11월은 정말이지 최악의 달이 였다. 근 2주동안 내리 내리질 않나. 그래서 30퍼센트를 근접하던 수익률이 15퍼센트로 반토막 나기도 했다. 12월의 첫 시작은 시작이 좋다. 2.4퍼센트 상승!!! 뭐 주식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아무튼 12월도 마무리 잘해서... 1년 수익률... 30퍼센트만 나자... 그래도 땡스!이다... (좋은 펀드는 100퍼센트도 나긴하지만... ㅠㅠ)

iLife/DayLife 20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