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zyeom's epilogue

2013년 7월 10일 수령하고 나서 몇 시간까지는 문제 없이 만족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인터넷이 너무 느리거나 접속이 끊겼다. 다시 접속을 하려고 하면 비밀번호가 틀렸다는 메세지만 나올뿐이였다. 그리고 타임캡슐에도 열이 많이 났다. 문제점으로 추측 한것은 IPTV 때문에 맥어드레스를 변경한 ipTIME 유무선 공유기랑 어떻게 출동이 나서 그런줄 알았다. 그런데 접속이 끊기고 비밀번호가 틀렸다는 메세지로 인해서 그것은 아닌것 같고, 문제의 원인은 찾지는 못하고 어느 시점이 되면 또 정상 작동을 하였다. 그리고 다시 근 2-3주 만에 또 문제점 발생. 구입한지 딱 1개월이 되는 날이여서 이제 묻지마 교환은 불가능하고 기술지원에 연락해서 A/S를 받을수 밖에 없다. 구글링을 해보니 애플 서포트 커뮤..

어제 오늘 갑자기 크롬 브라우저의 패스워드 관리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다. 참조 : 크롬의 미친 패스워드 보안 전략 나도 혹시나 하고 크롬 브라우저를 열고 입력란에 "chrome://settings/passwords"를 입력하였다. 두둥. 저장된 주소/아이디/패스워드가 나타난다. 그리고 Show 버튼을 클릭하니 아무런 추가 검증 없이 패스워드를 플래인 텍스트 그대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애플의 사파리를 실행을 해서 확인을 했다. 우선 패스워드 보기를 체크를 하면 아래와 같이 추가적으로 사용자 확인을 한다. 그리고 키체인과 연결된 정보는 또 다시 확인을 한다. 정말 패스워드가 그냥 플레인 텍스트로 저장이 된다면 문제점이 크다. 크롬의 위치는 거의 동일할테고, 패스워드 위치도 동일 할 것이다. 해커가 마음먹..

* 100% 안전한 방법이 아니니 문제가 생기면 저는 책임 못집니다! :-) 갑자기 CPU 사용량 미친듯이 올라가면서 CPU 온도도 90도 근처로 올라갔다. 그리고 베터리 사용시간도 급격하게 줄었다. 문제는 자세히 살펴보니 ubd 프로세서가 혼자서 100-105% 를 사용하며 코어 하나를 잡아 먹고 있었다. ubd 프로세서를 kill 시켜도 좀비처럼 계속해서 살아난다. 구글링을 해보니 keychain과 관련된 문제이며 여러가지 해결책이 있었지만 그나마 나에게 잘 적용된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Keychain Access를 실행한다. 'peer-uuid'로 검색을 한 뒤, 전부 선택하고 삭제(delete)한다. 그리고 리부팅하고 다시 확인을 하면 cpu 사용률은 정상적으로 복귀되었고 CPU 정상적인 온도..

분명 8월 5일(월) 오후 3시 12분에 지른 신형 넥서스 7 이 오늘 아침에 내손에 있다. 뭔가 꿈같은 착각이 :-) 아무튼 넥서스 7 32GB WiFi 버전을 269+23.54(켈리포니아 부가세 8.75%) = $292.54 를 주고 구입했다. 약 33만원. 기존에 가지고 있던 미니는 레티나가 아니여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아이패드 미니로는 대부분 텍스트 위주로 보고 있었는데 레티나가 아니다 보니 뭔가 픽셀이 눈에 거슬렸다. 가지고 있는 제품 모두가 레티나이기 때문에 더 그렇다. (물론 내가 구입한건 아니고 회사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첫 인상은. 가볍고 쨍하고 밝다. 자세한 스팩 등은 넥서스 7 공식 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 남자치고 손이 작은 편이여서 아이패드 미니는 한 손에 ..

Github의 마음에 드는 기능중 하나가 Pages 기능이다. 정적인 프로젝트 홍보 페이지를 만들수 있다. 또한 자신 계정의 페이지도 만들수 있다. 정적 페이지를 사용해서 블로깅할 수 있는 툴이 있다. jekyll은 github에서 공식 지원해서 따로 build 를 하지 않고 그냥 push 만 하면 자동으로 정적 페이지를 만들어 준다. 이상한스터디도 jekyll을 사용해서 만들어졌다. 루비 기반의 Octopress, Node.js 기반의 하루프레스(Haroopress)는 문서 생성 후 꼭 build 해서 올려야 한다. 두 개 모두 프로젝트가 최근에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Github Pages는 유저 계정에서는 도메인을 username.github.io 로 가지며, master 브렌치에 설정을 하면 되고..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는 15GB, 드롭박스(Dropbox)는 2GB를 기본용량으로 제공한다. 이것을 잘 이용하면 손 쉽게 이중 백업할 수 있다. 단, 완전 동일한 위치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힘들고, 구글 드라이브 하위 폴더에 드롭박스 폴더를 넣는 형식으로 동시에 백업할 수 있다. 설정 방법1. Mac/PC용 구글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는다.2. 원하는 폴더를 지정하여 설치한다.3. 드롭박스의 저장 폴더 위치를 아래 그림 처럼 위에서 정한 구글 드라이브 폴더로 변경한다. ( * 새로 설치하는 경우는 처음 위치를 구글 드라이브 폴더로 지정한다. )4. 폴더만 위치만 변경되고 기존 드롭박스 싱크 내용의 유지된다.

키노트에서 작업을 하다가 객체를 이미지로 변환하고 싶을 때는 Cmd(⌘)+A 키를 눌러서 모두 선택을 하거나 원하는 객체만 선택을 한다. 그리고 미리보기(Preview)를 실행하고 Cmd(⌘)+N 키를 눌러서 클립보드로 부터 붙여넣기를 하면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새로운 창이 뜨면서 이미지로 만들기 원하던 객체들이 보여지고, Cmd(⌘)+S 키를 눌러서 원하는 형식으로 저장하면 된다.

참조 : SourceTree for Windows with SSH key files 잡설 어쩔수 없이 회사에서 리눅스에 gitolite를 설치하고 윈도우 클라이언트에서 작업을 해야했다. 모든 것이 다 진행되다가 마지막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타난게 있다. ssh-key를 사용하여 비밀번호 없이 git에 접근 되게 설정을 해놨지만, 계속해서 Password를 요구하는 팝업 창이 나타났다. 삽을 들고 구글링을 해보았지만 제대로 나오는건 없었다. 그래서 포기하고 SVN으로 설정을 마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삽을 들었는데 해결책은 정말 간단하였다. Private Key가 어디에서 사용되는지 몰라서 이것이 문제이겠거니라고 추측은 하고 있었는데 '어려운' 윈도우 때문에 알지 못했다. .ssh/ 가 있다면 참 ..

WWDC에서 슬쩍 스쳐지나간 AirPort Time Capsule, 한국에서 전파 인증이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인증이 끝나자 마자 바로 구입을 하였고 약 일주일 뒤에 도착하였다. 애플 홈페이지에 자세한 자세한 스펙이 있다. 가장 인상적인것은 802.11ac 지원! (ac지원하는 단말이 없다는게 문제, 신형 맥북 에어가 지원을 한다) 난 백업을 엄청나게 중요시 한다. 그러나 기존에 맥의 백업을 USB를 통해서 하드에 백업하다 보니 백업을 잊어버리고 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라즈베리 파이로 타임 머신 서버 구성하기를 이용해서 타임 머신 서버를 저렴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백업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방법을 버리고 그냥 타임캡슐을 사기로 마음 먹었다..

Coursera의 Stanford 대학교의 Startup 강의를 수강하고 있던 도중 AWS EC2에서 파일을 편집 할 일이 많이 생겼다. 기존에는 그냥 vi 를 사용하여 파일 편집을 하였는데, 원격지 파일을 맥에서 Sublime Text 2 를 통해서 사용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삽을 들었다. TextMate의 플러그인 rmate를 파일을 사용하여 SublimeText 2 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rsub로 포팅을 한 프로젝트가 있다. 설치방법 (OS X, Sublime Text 2 기준)패키지 메니저 설치가 되어 있지 않으면 설치방법을 참조하여 설치한다.Cmd+Shift+P 키를 누르고, "pa in"를 입력해서 “Install Package”을 선택한다.“rsub”를 입력하고, rsub를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