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나날 한달이 그냥 흘러가 버렸다. 몸도 힘들고 정신도 힘들었던 지난 한달. 언제쯤 다시 회복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원래 나의 모습을 찾아야 할텐데. 그리고 빨리 시간이 흘러서 2월이 왔으면... iLife/Chat 2009.10.21
픽사 11종 에니메이션 셋트 선물로 받다. 위대하신 아가씨(마눌님이 그렇게 부르랍니다. 본부대로 해야죠)께서 아랫글을 보시고 염집사에게 선물을 줬습니다. 흑흑. 정말 가지고 싶었던 아이템이였는데 오랜만에 받아보는 선물이군요! 아가씨 사랑해요! --;; (뭔가 이상하다.. ㅎㅎ) 카테고리 없음 2009.10.01
픽사 Ultimate Collection 박스 9월 25일 출시! 월.E+토이스토리1,2+벅스라이프+몬스터주식회사+니모를 찾아서+인크레더블+카+라따뚜이+픽사단편+버즈 총 11개의 DVD합본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게 약 13만원이네요. '카'가 추가 되었을때 부터 가지고 싶은 콜렉션이였는데 벌써 월.E까지 추가가 되었네요. 토이스토리 3편이 나오면 또 UP이 추가가 되겠죠. ㅠㅠ 딱 지금 시점이 지르기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장당 약 1만원. 가격도 저렴하고~ 하늘에서 13만원이 뚝 하고 떨어졌으면 좋겠군요. 마눌님 선물로 이걸 사드리면 안될가요? 네? ㅎㅎ iLife/DayLife 2009.09.21
떡밥으로 넘처나는 아이폰 발매 소식들 어제 넷상에가 돈 오늘 KT에서 아이폰 발매 소식 떡밥. 수많은 아이폰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다시 한번 낚였다. 이번것은 그나마 유통기한이 짧은 떡밥. 혹시나 했는데 또 역시나 였다. 정말 아이폰 떡밥 제조 유틸리티가 있긴 있나보다. 잠잠하다 싶으면 나오고 잠잠하다 싶으면 나오고... 이제 남은 떡밥은 9월 9일, 한국시간으로는 9월 10일이 되겠구나. 저날 이후로 안나오면 그냥 터치 3세대나 사야겠다. 제발 터치 3세대엔 gps와 카메라가 달리길 바라며. 그럼 바로 질러 줄테니!!! iLife/MacLife 2009.09.03
난 술이 싫다 술, 술자리도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뭐랄까... 술에 취에 다들 술취한김에 하는 소리가 썩 좋지 않다. 가끔은 술의 도움을 받아 이야기 해야 할 것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술이 들어가면 거짓이 들어가고 그냥 한번 술김에 한말로 되어 버린다. 더욱더 중요한건 술 먹고 다음날의 숙취는 정말 싫다. 왜 술을 마셧을까 하는 후회도 싫다. 하지만 기분을 딱 좋게 만들어 주는 맥주 한캔, 와인 한잔은 좋다. iLife/Chat 2009.09.02
나태한 나날 최근 2~3주간은 왜 이렇게 나태해 진건지. 모든 의욕들은 다 어디로 살아졌을가. 마치 이등병이 하루하루를 생활 하는 것 처럼 아무런 의미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 먼가 가슴속 깊이 다시 '펑~~'하고 터져서 무언가를 다시 꿈꿔야 할텐데. 그냥 이런 이런 조건때문에 안돼. 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가. 이 것 또한 다 핑계인가. 아. 무료하고 따분. 뭔가 활력소가 필요한 시점이다. iLife/Chat 2009.09.01
내가 진정 원하는 건 뭘까? 요즘 이런 고민에 휩쌓여있다. 돈이 있어야 꼭 행복을 가져다 주나...?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은 뭘까... 그것을 하기 위해서 또 포기 해야 하는 것들. 너무 얽히고 설켜있다. 막연한 먼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고 더 열심히 사느냐 현재를 즐기면서 사느냐. 새벽같이 일어나서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아~ 정답은 어디에 있는거냐. 카테고리 없음 2009.08.28
해외 수입 아이폰 인증 받기! 이미 애플을 통해서 인증을 받았는데 마크가 없다는 이유로 개인이 다시 받으란다. 그것도 본인이 1대밖에 안된단다. 하하하하. 완전 쇼를 한다 쇼를 해... 아이폰은 복합기기 이므로... 약 40만원이 더 들어간다. 언제 IT(Idiot Tech)강국을 벗어날래??? 한국만 벗어나면 모든게 자유로와 지는데 왜 유독 한국만 이럴까??? iLife/MacLife 2009.08.20
아이폰 안나오는 것이냐? 기다리다가 목빠지겠다. 지금 또 흘러 나오는 이야기는 거의 출시 안된다는 분위기. 에휴... 터치 3세대를 기다리느냐. 아이폰 3GS를 사오느냐... 위대하신 마눌님이 허락을 해주실까? :-) 카테고리 없음 200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