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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2번째 기회

편하디 편한 연구소를 선택안하고 팔랑귀 때문에 선택하게된 지금의 전 부서. 그리고 강제적으로 옮겨오게된 지금의 부서. 처음이라 어렵고 힘들고 짜증나고 하는 일들이 많았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제 내가 원하는일을 하는 부서로 갈태니 힘들어도 즐겁게 일하자. ^^ 역시 떠난다고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가장 고마운분들! :-)

iLife/DayLife 2010.02.26

진에어 탑승 후기 - 여행 번외편

진에어를 예약한 후에 후기를 엄청나게 찾아 다녔지만 12월 21일 태국으로 첫 출항해서 그런지 거의 글이 없었다. 다들 뉴스글 밖에는... 우선 진어에 사용되는 비행기는 B737-800 기종으로서 189좌석 입니다. 어떻게 생긴건지는 아래 그림! 참조! 기존 태국으로 가는 항공사들은 저녁에 출발해서 새벽에 떨어지면 호텔에서 그냥 1박을 날리고, 돌아 오는 비행기는 늦은 밤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하는 구조였다. 하지만 진에어는 아래와 같이 아침에 출발하고 저녁에 돌아오는 그야 말로 군더더기 없다. 그냥 도착해서 호텔에서 짐풀고 오후에 나가 놀면 된다. 인천 9:20 출발 13:30 태국 도착 - 비행시간 약 6시간 태국 14:50 출발 22:00 인천 도착 - 비행시간 약 5시간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기내..

iLife/TravelLife 2010.02.19

수지와 다윤이와 함께한 11박 12일 태국 여행 - 프롤로그

프로젝트때문에 거의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야근에 철야에 가끔 주말 근무까지 쉬지도 못해서 몸과 마음 모든게 지쳐 있었다. 남편, 아빠가 지치다 보니 마눌님과 딸아이까지 지쳐 있는 상태. 그래서 남은 휴가 10일을 요령있게 쓰면 긴 휴가를 만들 수 가 있었다. 그래서 멀리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몸과 마음의 충전을 위해. 필리핀, 코 사무이, 푸켓, 싸이판 등 후보 도시중. 마지막으로 꼽힌건 싸이판. 하지만 생활비가 비싸다는 소리에 태국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었다. 이젠 코 사무이냐 푸켓이냐. 코 사무이는 신혼여행으로 다녀 오고 해서 또 다시 가긴 좀 그랬다. 물론 조용하고 좋긴 하지만 다른 곳을 원했다. (난 코 사무이는 결혼전 여행과 신혼여행으로 2번 가본 상태...) 그래서 결정 한 곳은 푸켓!!! ..

iLife/TravelLife 2010.02.17

아이폰 라이프

책보기. 동영상. 게임. 트위팅. 일정관리. 사진기. 메모장. 전화. 메시지. 네비게이션. 버스탐색. 인터넷. 채팅. 되는게 너무 많아 베터리가 미치도록 닳는 나의 아이폰. 지루했던 시간들을 재미있게 바꾸어 주고있다. 어제는 수면패턴까지 기록해서 좀더 나은 잠을 잘려고 노력중 ㅎㅎ 정말 상상하는데로 모든게 가능한 아이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iLife 2009.12.22

아이폰이 가져다준 변화

아이폰을 그냥 터치 + 전화기로 생각하면 정말 경기도 오산이다. --; 처음엔 별 다를게 없겠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 된다는게 너무나 큰 장점이 되는 것 같다. 출퇴근시 지루했던 시간을 트위팅을 하면서 채감시간을 줄이고 길을 모를땐 그 자리에서 바로 다음맵을 켜고 위치를 찾는다. 예전엔 처음 가는 곳이면 터치에 캡쳐화면을 저장해서 보았지만, 아니면 무선 AP가 잡히는 곳을 찾아가서 검색하고 이동하고 했는데... 이젠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ㅠ-ㅠ 그리고 문자사용량이 늘었다. 기존에는 문자를 보내기 귀찮았는데 아이폰의 문자는 그냥 채팅처럼 느껴져서 그냥 마구 보내버린다. 어차피 300개의 문자를 소진해야하기때문에 그냥 생각없이 쓰나보다. 사진, 동영상을 찍고 바로 공유할수도..

iLife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