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zyeom's epilogue

Xcode 가 베타(현제 DP) 버젼이면 Distribution 이 안됩니다. Lion 상에서 Xcode는 iOS SDK가 4.3이던 5.0 이던 아직 DP버젼으로 베타입니다. 다른건 다 잘됩니다. 에뮬레이터 등에서 테스트는요. 딱 AppStore에 리뷰할때만 안됩니다. 그냥 개발 하시는분은 상관이 없긴합니다. 해결책은 1. 맥이 2대 이상이면 간단하게 해결가능. 2. OSX에 Parallels, VMWare Fusion, Virtual Box 를 이용해서 스노 레오파드 설치. 이게 여간 삽질이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설치가 되지 않습니다. 3. 위와 동일하게 스노 레오파드 서버 설치. 서버는 VM에서 다른 설정 필요 없이 설치 가능. 4. 스노 레오파드로 복귀 전 3번째 방법을 사용..

현재 쓰고 있는 간단한 리뷰/사용기도 한글 2010 SE 버전에서 쓰이고 있고, 블로그 올리기 기능을 이용해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미국 출장 기간 약 일주일간 사용해본 결과 한컴오피스 2010 SE (한글/한셀/한쇼)는 전반적으로 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최근 들어 SNS 기능이 많은 곳에 적용되고 있는데 오피스제품군에 적용했다는 점은 색다른 시도이면서 재미있는 시도로 높이 평가 하고 싶습니다. 한셀/한쇼 경우는 Apple의 Numbers/Keynote처럼 MS Office와 완전 다르게 만들기 보단 Open Office처럼 클론에 가깝게 만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만약에 윈도우 환경에서 클론이 아니라 달랐다면 MS오피스를 사용했겠지만 비슷하고 호환성도 좋으니 추가 구매가 없고 저렴한 한컴오피스 2010 ..

우리집에는 다윤이를 위한 발판이 많다. 이곳 저곳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욕실의 세면대 밑, 욕실의 불켜는 곳, 거실 불켜는 곳, 안방에도 조그마한 의자들이 있다. 없는곳에서는 알아서 옮겨서도 불을 켜고 끄고 한다. 아이들이 원하는것을 해 주기 전에 스스로 해줄수 있게 만든다. (어쩌면 내가 귀찮아서 일수도...) 계속 내가 해주다 보니... 어느 순간... 모든걸 "아빠가 해줘..." 라고 말할때도 있었다. 스스로 하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어느새 모든일을 자기가 먼저 하길 원한다... 그리고 그 반복속에서 실패도 배우고 성공도 배우게 된다고 생각된다. 때론 엄청 귀찮다... -ㅁ-; 느려서... 어른들이 그 느림의 미학을 배워야 하는... 과정을 중요시 하지 않고, 그냥 결과만을 원해서.. 빨리 빨리만..

Lion으로 이주 하면서 가장 큰 불편함이 페럴렐즈 6가 사용이 안되는거 였습니다. VMware Fusion, Virtual Box 는 잘 작동하여서 두개로 버티고 있었지만, 뭔가 살짝 부족한 맛이 있어서 열심히 구글링 한 결과 해결 책을 찾았습니다. for x in prl_hypervisor prl_hid_hook prl_usb_connect prl_netbridge prl_vnic; do sudo kextutil "/Library/Parallels/Parallels Service.app/Contents/Kexts/10.6/$x.kext" done 저 부분을 카피해서 Terminal 에서 붙여 넣기로 실행을 한번 해줍니다. 그리고 사진과 같이 로컬 스냅샷 생성의 체크를 해지하면 됩니다. :-) 잘되네요.

Twitter, Facebook, FourSquare 일단 대표적으로 자주 쓰는것을 다 탈퇴 하였다. 너무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고. 그냥 너무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 듯 해서. 이젠 정보는 스스로 찾아야하는걸까? 뒤쳐지지 않게 더 노력하자. 사람들의 연결고리를 끊은듯한 이 기분.

미국 http://itunes.apple.com/us/album/pretty-girl-rock-single/id396151201 http://itunes.apple.com/us/album/blue-suede-shoes-free-song/id402872492 http://itunes.apple.com/us/album/controlar-cancion-la-semana/id402879699 한곡은 엘비스 프레스리 노래네요.. ^^ 영국 http://itunes.apple.com/gb/album/cheated-single-of-the-week/id402298271 호주 http://itunes.apple.com/au/album/when-im-alone-single-week/id402217501 일본 http:/..

ㅎㅎ 투표합니다!!!(아름다운재단_김어준 me2sms) 2010-11-04 15:31:22 이 글은 krazyeom님의 2010년 11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지난 WWDC 2010에선 OS X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었죠. 그간 WWDC는 OS X를 주제로 했었는데 iOS 기기의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쏙 들어갔었습니다. 개발자 preview또한 공개 되지 않았구요. 잡스가 '이건 오해다... 잠시 기다려달라....' 라는 어떤 분의 유명한 대사를 인용한적이 있었습니다. 10월 20일 드디어 공개가 되나 보네요. 미국시각 10월 20일! 오전 10시. 한국 시각으론 10월 21일 새벽 2시(?)에 키노트가 시작하겠군요. 이번에도 저번처럼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로 데이터 센터 자랑질... 7년차 맥 유저로서 기대가 됩니다. 사실 레오파드->스노우 레오파드로 업글될때는 기능은 0개 추가 되었다고 잡스가 말할정도로 신기능이 거의 추가 된..

참고로 세부퍼시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그냥 빈곤여행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애플, IT와 관계 없지만... 그냥 써봅니다. ㅎㅎ http://www.cebupacificair.com/web-kr/index.html (한국어 지원하네요...) 오늘 10월 10일에 한해서 필리핀까지 가는 비행기가 왕복 6만원(+Tax 2.8만원) 입니다. (흑 전 12.3만원에 구했다고 좋아했는데... 더 싼게 있다니. ㅋㅋ ) (환불은 불가한것 같습니다.) 기간은 2011년 1월1일~2011년 3월 31일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주말이 끼면 출국, 귀국은 구하기 힘들겁니다. 주중은 많이 보이는 듯 하네요. :-) 저가 항공이라 기내식 같은건 기대 하시면 안되구요. 그냥 저렴하게 해외여행할수 있다는거에 만족하세요..

아이맥의 아랫부분은 뭐냐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십니다. 포스트잇 붙이는 공간이죠~. 하지만 포스트잇이 없거나 다른 일반 종이나 메모지 같은것을 붙이고 싶으실때는 자석을 이용해서 종이를 붙이시면 됩니다. 아이폰, 아이팟 이어폰의 자석도 베젤 부분에 붙습니다. 가벼운 철, 자석은 다 붙네요. 다양하게 응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