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 757

아이폰 3GS에서 아이폰 4로 갈아타실분들을 위한 위약금!

위약금 계산 공식 : 단말 가격 * (24개월 - 사용개월) / 24개월 (단말 가격 : 16기가 814,000원 32기가 946,000원) 11월 28일 가입한 저는 대략 57만원의 위약금입니다. _-_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매날 남아 도는 통화량과 문자가 너무 아까워서 최적의 요금제를 찾기로 했습니다. 월 평균 사용량 (통화 60분, 문자 50개 : 6480원, 1000원) 1. i-Light -> 기본요금제(쇼킹스폰서) : 1,520원의 이익 (쇼옥션머니 5,000원을 지원 받을수 없어 3,480원 불이익) 2. 해지후 -> 아이폰 평생 Light : 위약금 576,583원 - 남은 기간 17개월 차액요금 307,500원 = 269,083원의 불이익 저의 월평균 음성, 문자, 데이터 사용량을 고려해봤..

iLife 2010.07.03

iOS가 6월 21일에 나오는 까닭

iOS가 6월 7일 잡스의 WWDC 10의 keynote를 통해 다시 한번 세상에 알려졌다. 보통 잡스는 today 라는 단어를 쓰면서 오늘 나온다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릴리즈를 그보다 2주 늦은 6월 21일로 잡았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버젼과 동일한 GM버젼을 개발자에겐 6월 7일 당일 바로 공개 했다. 그리고 10일부터(9일인지 10일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개발자들에게 4.0으로 컴파일 된 App들을 올리도록 허락했다. 그리고 약 10일간의 기간을 거쳐 App 검사 과정을 할 것이다. (키노트를 통해 7일정도면 약 95%가 통과 된다고 말했다.) 다른 버젼대의 App 보다 4.0을 우선적으로 검사를 해서 21일 4.0이 일반인에게 공개될 때 쯤이면 4.0의 기능이 포..

iLife 2010.06.12

아이패드 사용기 5. 전자액자

시중에 전자액자를 구입할려면 십수만원은 기본으로 든다. 크기도 그닥 큰편도 아니고, 메모리용량 또한 적어서 사진 몇개 넣으면 땡이다. 그리고 슬라이드쇼의 효과는 최악. 아이패드의 슬라이드 쇼 기능만 하더라도 $200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쨍쨍한 화면, 슬라이드 효과, 배경음악. 정말 처가댁, 부모님댁에 귀뚜라미 보일러가 아니라 아이패드 한대씩 놔드려야겠다. (돈많이 벌면.......) ps. 맥북 블랙은 그져 받침대일뿐.

iLife/MacLife 2010.04.18

내가 선택한 2번째 기회

편하디 편한 연구소를 선택안하고 팔랑귀 때문에 선택하게된 지금의 전 부서. 그리고 강제적으로 옮겨오게된 지금의 부서. 처음이라 어렵고 힘들고 짜증나고 하는 일들이 많았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제 내가 원하는일을 하는 부서로 갈태니 힘들어도 즐겁게 일하자. ^^ 역시 떠난다고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가장 고마운분들! :-)

iLife/DayLife 2010.02.26

진에어 탑승 후기 - 여행 번외편

진에어를 예약한 후에 후기를 엄청나게 찾아 다녔지만 12월 21일 태국으로 첫 출항해서 그런지 거의 글이 없었다. 다들 뉴스글 밖에는... 우선 진어에 사용되는 비행기는 B737-800 기종으로서 189좌석 입니다. 어떻게 생긴건지는 아래 그림! 참조! 기존 태국으로 가는 항공사들은 저녁에 출발해서 새벽에 떨어지면 호텔에서 그냥 1박을 날리고, 돌아 오는 비행기는 늦은 밤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하는 구조였다. 하지만 진에어는 아래와 같이 아침에 출발하고 저녁에 돌아오는 그야 말로 군더더기 없다. 그냥 도착해서 호텔에서 짐풀고 오후에 나가 놀면 된다. 인천 9:20 출발 13:30 태국 도착 - 비행시간 약 6시간 태국 14:50 출발 22:00 인천 도착 - 비행시간 약 5시간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기내..

iLife/TravelLife 2010.02.19

수지와 다윤이와 함께한 11박 12일 태국 여행 - 프롤로그

프로젝트때문에 거의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야근에 철야에 가끔 주말 근무까지 쉬지도 못해서 몸과 마음 모든게 지쳐 있었다. 남편, 아빠가 지치다 보니 마눌님과 딸아이까지 지쳐 있는 상태. 그래서 남은 휴가 10일을 요령있게 쓰면 긴 휴가를 만들 수 가 있었다. 그래서 멀리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몸과 마음의 충전을 위해. 필리핀, 코 사무이, 푸켓, 싸이판 등 후보 도시중. 마지막으로 꼽힌건 싸이판. 하지만 생활비가 비싸다는 소리에 태국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었다. 이젠 코 사무이냐 푸켓이냐. 코 사무이는 신혼여행으로 다녀 오고 해서 또 다시 가긴 좀 그랬다. 물론 조용하고 좋긴 하지만 다른 곳을 원했다. (난 코 사무이는 결혼전 여행과 신혼여행으로 2번 가본 상태...) 그래서 결정 한 곳은 푸켓!!! ..

iLife/TravelLife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