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 757

난 술이 싫다

술, 술자리도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뭐랄까... 술에 취에 다들 술취한김에 하는 소리가 썩 좋지 않다. 가끔은 술의 도움을 받아 이야기 해야 할 것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술이 들어가면 거짓이 들어가고 그냥 한번 술김에 한말로 되어 버린다. 더욱더 중요한건 술 먹고 다음날의 숙취는 정말 싫다. 왜 술을 마셧을까 하는 후회도 싫다. 하지만 기분을 딱 좋게 만들어 주는 맥주 한캔, 와인 한잔은 좋다.

iLife/Chat 2009.09.02

나태한 나날

최근 2~3주간은 왜 이렇게 나태해 진건지. 모든 의욕들은 다 어디로 살아졌을가. 마치 이등병이 하루하루를 생활 하는 것 처럼 아무런 의미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 먼가 가슴속 깊이 다시 '펑~~'하고 터져서 무언가를 다시 꿈꿔야 할텐데. 그냥 이런 이런 조건때문에 안돼. 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가. 이 것 또한 다 핑계인가. 아. 무료하고 따분. 뭔가 활력소가 필요한 시점이다.

iLife/Chat 2009.09.01

스노우 레오파드 10A421a 로 업그레이드!

일단 눈에 띄게 바뀐건 퀵타임의 로고가 드디어 스노우 레오파드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익스포트 기능이 빠져서 답답했는데 이번 버젼에서는 저장 종류를 여러가지로 늘려놨네요. 일단 애플 제품쪽으로 저장하는 기능만 늘어 난듯합니다. iPod ~ Apple TV까지 ^^ 계속해서 추가 하는 듯하군요. 언젠가 익스포트 기능도 살아나겠죠. 완전 다시 짜고 있나보네요. 그리고 전 버젼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면 캡쳐 기능이 생겨 버렸네요. 전에는 그냥 터미널에 명령어로 화면 캡쳐를 하거나 아니면 서드 파티 유틸을 사용했었는데 애플에서 퀵타임으로 정식 지원을 해줍니다. ^^ 그리고 배경화면이 바뀌었습니다. 레오파드는 타임머신 기능을 강조한 우주 화면 배경이였죠. 스노우 레오파드에선!!! 정말로 스노우 레오파드 사진이 ..

iLife/MacLife 2009.07.26

작심삼일도 100번이면 300일이다!

매번 열심히 해야하지 열심히 해야하지 하는데 참 마음데로 안되는군요. 출퇴근시 짬짬히 공부와 5시쯤에 일어나서 개발공부를 병행하는 것을 계속해서 몇번 시도는 하고 있는데 몸에 익을려니 참 힘드네요. 오늘 부터 또 다시 시작했습니다. 딱 2년간만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2년뒤엔 무슨 결과가 나오겠죠. 운동도 해야하는데... 일찍일어나면 30분씩 동네 한바퀴 뛰는 것도 조만간 추진 해봐야겠군요. ^^

iLife/DayLife 2009.07.02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작동 안하는 어플 목록

개발자 프리뷰 버젼으로 나온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몇몇 어플들이 호환이 안되고 있습니다. 1. Skitch : 작동은 되나, export 하면 그림이 그냥 하얗게 표시. 2. Paralles Desktop for Mac 4.0 : 레오파드에서만 작동된다고 나옵니다. 간단단 업데이트로 수정될 것 같음. VMWare은 잘 작동됨. 3. iStat Meter, Menu Meter 와 같은 어플들이 작동 안함. 9월에 정식판이 나오기 전까지 하루 빨리 어플들이 호환되었으면 합니다. ^^ 몇몇 어플빼 놓곤, 프리뷰 버젼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쾌적합니다. 특히 사파리 4는 죽음의 속도입니다.

iLife/MacLife 2009.06.20

거의 2년째 키우고 있는 달팽이들

정말 조그마 했던 달팽이가 2년만에... 이렇게 괴물로 변했습니다. http://krazyeom.tistory.com/2843551 글을 보면 2007년 9월 14일쯤해서 처음 키우기 시작한 달팽이가 2번의 이사를 거친 지금에도 잘 살아 있다. 사실 거의 1월 부터는 겨울잠에 들어가서... 6월에 다시 깨어났다. --; 건조한 상태로 놔둬 버리니 깨어날 생각은 하지 않고 정말 죽도록 잠만 잤다. 죽을줄 알았지만... 물에 살짝 넣어두니 언제 잠을 잤냐면서 깨어나서 무서운 속도로 돌아다니면서 먹을것을 해치운다... 죽을때 까지 평생 같이 살아갈 운명같다. --; 좀더 넓은 공간으로 옮겨줘야 번식도 하고 할텐데... 번식하면 이게 또 문제.... 괴물이 2마리가 아니라 수십, 수백마리가 될 수 있을테니.....

iLife/DayLife 2009.06.20

iPhone 3G S 버젼도 전파인증 접수?

어쩌다 이찬진씨의 대표안티가 되어버린... 저... 트위터로 어떤분은 RT해주셧는데 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chanjin 새로 발표된 제품인 아이폰 3G S가 지정시험기관인 한 업체에 접수되었고 7월초에 전파연구소에 인증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8월초면 아이폰 3G S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G는 7월초면 팔리고요 이번엔 진짜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기다려 볼렵니다. 애플이 늘 그랬듯이... 신제품 나오면 전파인증을 해서 약간 예상은 했던거니까요. ^^

iLife/MacLife 2009.06.16

wibro egg 사고 싶다

[사진출처 : nedpark님] egg는 이동형 무선 공유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wibro로 단순히 노트북과 같은 하나의 단말기에 꽂아서 사용하던 것을 wibro를 입력을 받고, wifi로 출력을 하는거죠. 동시에 3대의 단말기 까지 egg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정말 언제 어디서든지 무선인터넷이 가능해진거죠. 어디서는 아니군요. 전 서울 경기지역에 사니...뭐... 어디서라고 할수 있겠네요. :-) 뭐 없어도 잘 살고 있지만... 있으면 엄청나게 요긴하게 쓰이겠네요. 기존에는 t-login을 한 2년 사용해왔는데. 정말 중요할때 요긴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속도는 느리지만 전국 휴대폰이 터지는 지역에는 모두 사용이 가능했으니까요. 출퇴근이 짧을때는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이제 출퇴근시간이 약 4시간 ..

iLife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