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 757

외양간 다 고쳤습니다

내장하드 320기가, 외장 타임머신 백업용 640기가로 새로운 외양간 구성! 다행히 iBook에 자료들이 있었고, 4주전에 사진과 음악들을 외장하드에 백업을 해둔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터치에도 음악들이 있었기에 대부분 복구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디카 메모리에도 사진들의 흔적이 있어 복구 프로그램을 써서 복구 했죠. 다행히 일본에서 찍은 사진은 당일 초반대 것만 날아 간 것 같습니다. ^^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 소스 파일들이 날아 갔지만 머릿속에 조금 남아 있어서 다행입니다. 빨리 싱킹해야겠습니다. 휴~ 모두모두 백업정신!

iLife/DayLife 2009.02.13

맥북 하드가 뻑남

아무런 이상 없던 하드가 잠시 아이팟에 싱크를 걸고 갔다 오니 바람개비가 무한대로 돌길래 리붓팅했더니... 부팅 불가. OTL 그 순간 머리속에 스친건 53가지의 생각... 사진은? 소스 코드는? 문서는? 나의 자료들은? ... 그나마 사진은 3주정도 전에 백업을 해놔서 다행인데... 나머지는 어떻게 한단 말인가. 복구 비용이 10만원만 되었어도 맡길텐데... 아~ 그래서 부랴부랴 외양간을 고치기로 했다. 내장 320GB, 외장 640GB와 불선 외장케이스까지 한꺼번에 질러 버렸다. 그나마 다행인건 머리속에 소스코드가 남아 있다는거다. OTL 빨리 와서 모든것을 다시 복구 했으면 한다. 올해 정말 악재가 연속으로 마구 겹치는구나.

iLife/DayLife 2009.02.11

1월 29일~ 2월 1일가지 일본 여행갑니다.

엔화가 고가인데도 불구하고 가족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여차여차 해서 싸게 항공권과 숙박을 구해서 너무나 좋군요. :-) 이번에 안떠나면 언제 휴가를 낼 수 있을지 몰라서요. 그래서 엔화가 고가인데도 불구하고 갑니다. OTL 엔화가 고가여서 좋은점은 쇼핑의 지름신을 물리칠수 있다는 점이죠! 하하하. 한국이 일본보다 더 싸요~! :-) 작년까지만 해도 거의 한국이 세계 최고의 물가를 자랑했느데 말이죠. 여행을 가서 1년치 휴식을 먼저 취하고 와야겠어요. 흑흑. 3년간 죽었다 생각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맛있는거도 먹고 관광도 하고 친구 마리도 만나고... 히로도 만날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요. 쇼핑도~~ 마구 하고 싶지만... 안타깝게 ㅠㅠ 그냥 구경만 해야겠네요. 여행전 이 설레임은 언제나 좋군요. :-)

iLife/TravelLife 2009.01.26

다윤이 장기

1. 도리도리 고개를 도리도리한다. 2. 잼잼 손을 쥐었다 폈다한다. 3. 메롱메롱 혓바닥을 메롱메롱한다. 4. 바이바이 손을 흔든다. 5. 안녕하세요 고개를 까딱한다. 6. 뽀뽀 입을 벌리고 뽀뽀를 한다. 추가되어야 할 장기 고맙습니다, 주세요. 2개를 가르치기가 너무나 힘들다. 흑흑. 좋아하는 음식 치즈 - 밥을 먹을때 아무리 싫다고 해도, 밥위에 치즈를 올려 놓으면 잘먹는다. 치즈귀신. 딸기 - 엄마 아빠한테 하나도 주지 않고 자기 혼자 쓱쓱 다 먹어 된다. 둘다 비싼 음식이구나~

iLife/DayLife 2009.01.19